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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 펌프 잇 업
개요
펌프 잇 업의 기체 목록을 기재한 문서이다. 내부 본체는 안다미로 Mk라는 PC 기반의 본체를 만들어 사용한다.
기체 종류
구세대 기체 (1st ~ NX ABSOLUTE)
- SD : 1st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기체.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SD 기체와 비슷하게 생겼다. 29인치 브라운관 모니터의 수명 문제로 인해 LCD 모니터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오락실도 있다. DX 기체가 출시되고 나서 생산이 중단되었다. SD 기체 모양의 스피커가 제작되기도 했다.
- DX : 2nd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기체. 51인치 대형 프로젝션 모니터의 화면 노후에 의해 잔상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모니터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오락실도 있다. 모니터와 내부 본체만 교체하면 현재도 사용할 수 있다.
- SX : PREX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기체. 상단의 스피커를 제외하면 SD 기체와 큰 차이점이 없다. 하단 스피커가 중앙에 하나만 있는 기체와 하단 스피커가 양 옆에 있는 기체가 있다.
- GX : PREX 2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기체. SD 기체와 비교하면 상단의 스피커가 다르고, 33인치 모니터를 사용한다. FX 기체가 출시되고 나서 단종되었다.
- FX : NX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기체. 42인치 PDP 모니터, 볼륨 레벨 디스플레이, USB 포트가 장착되었다. 모니터와 내부 본체가 HD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XX 이후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모니터와 내부 본체를 신형으로 교체해야 한다. 카드 리더기를 장착할 수 있으나 오락실마다 장착된 위치가 다르다.
신세대 기체 (FIESTA ~ 현재)
- TX : 2010년에 출시된 기체. 55인치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초기형 기체는 PDP, 후기형 기체는 LCD를 사용한다. 커다란 화면과 화려한 조명 때문인지 소비 전력이 무려 1200W에 달한다. LX 기체가 출시되고 나서 단종되었다.
- CX : 2011년에 출시된 기체. TX 기체를 간소화한 외형이며 42인치 LCD 모니터를 사용한다. 소비 전력은 600W이다. 상단의 디자인을 변경한 CX 기체가 일본에 출시되었다.
- LX : 2017년에 출시된 기체. 흰색 기체와 검은색 기체가 있다. TX보다 부피가 크며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5인치 모니터를 사용한다. 전면 버튼이 발판의 개수와 동일한 5개로 변경되었다. 카드 리더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지폐 삽입구가 있다.
손펌프
- 주니어(JR) : 안다미로에서 직접 개발한 소형 게임기. 문방구 게임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EXTRA 버전부터 출시된 초기형 기체는 문방구 게임기에 들어가는 동그란 버튼을 사용하며, EXCEED 버전부터 출시된 중기형 기체와 FIESTA 버전부터 출시된 후기형 기체는 중앙 사각형과 4개 방향 삼각형 버튼을 사용한다.
- 테크노 뮤직 : 테크노 모션의 소형 게임기였으며, JR 기체와 비슷하다. 테크노 모션의 소프트웨어 출시가 종료된 후에 펌프 잇 업의 소프트웨어로 바꾸어 가동되었다.
- 비트온(Beat On) : 메탈솔루션이라는 회사에서 안다미로와 계약하여 생산하는 게임기. 비트온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지 않으며, USB 포트와 카드 리더기가 없다. 일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가는 동그란 버튼을 사용하며 JR 기체보다 타격감이 크다. PRIME 2 버전부터 XX 버전까지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기타
- Pump It Up Jump! : 어린이용 펌프 잇 업 게임기. 발판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다. 스텝매니아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어린이용에 적합한 영어 동요가 수록되어 있다.
- Pump It Up Fitness : 펌프 잇 업을 이용한 운동기구. 기체 1대에 발판 패널을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발판
- 1세대 : 1st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잠깐 출시되었던 발판. 위쪽 발판은 노란색, 가운데 발판은 주황색이었다. 센서 입력에 문제가 있었다.
- 2세대 : 2nd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에 출시된 발판. 센서가 1세대 발판보다 조금 더 민감하다.
- 3세대 : TX 기체와 함께 출시된 발판. 함몰 나사로 바뀌었다. 센서가 2세대 발판보다 조금 둔하며, 발판 인식이 더 잘 되도록 별도의 튜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 4세대 : 2016년 하반기에 출시된 발판. 3세대 발판에서 디자인만 바뀐 형태이다. 3세대 발판과 마찬가지로 튜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