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덕이 두터움을 일컫는 '덕후하다'의 어근.

신조어

일본에서 유입된 '오타쿠'라는 단어가 한국의 인터넷 풍토에서 '오덕후'라는 단어로 변형되고, 언어의 경제성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맨 앞의 '오'자가 탈락한 신조어.

그냥 '덕후'라고 하면 오타쿠'와 비슷한 뜻을 가지지만, '~덕후'와 같은 형태의 접미사 용법으로 쓰이면 대부분 특정 분야에 특화된 마니아를 지칭한다.